성산일출봉(UNESCO 세계자연유산)
해안풍경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성산일출봉
'성산 일출봉'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산으로, 분화구 높이는 182m 이며 성산 일출봉에서의 일출은 영주십경 중 하나입니다.
일출봉 분화구와 주변 1km 해역은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으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거문오름(UNESCO 세계자연유산)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거문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시 조천읍과 서귀포시 남원읍, 서귀포시 표선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름입니다.
정상의 분화구의 형태는 등성이를 기준으로 동, 서로 나누어져 있는 복합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장굴(UNESCO 세계자연유산)
세계적인 규모의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
'만장굴'은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98호입니다. 김녕굴과 만장굴은 원래 하나의 굴이었으나
천장이 붕괴되면서 두 개로 나뉘었습니다.
'만장굴'은 용암 동굴이며, 표선리현무암층입니다. 김녕사굴을 비롯해 김녕절굴 등 여러 개의 지굴이 같은 용암동굴
계열로 확인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로 기록되었습니다.
석부작박물관
용암의 신비를 담은 예술정원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착근 시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석부작 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의 생명이 구멍마다 고인 물기를 머금고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석부작 박물관은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만년석송, 한라구름채, 돌단풍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들로 최대한 인공적인 멋을 배제하여 우리네 들과 오름에서 느낄 수 있는 진짜배기
야생 생물들의 소박하지만 질긴 기개와 생명력을 고스란히 품어 안고 있습니다.
송악산
바다와 바람, 그리고 자연이 살아서 하나가 되는 곳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입니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하고,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입니다.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지만,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냅니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입니다.
송악산 아래 해안은 감성돔이나 뱅에돔, 다금바리가 많이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합니다.
유리의성
국내최대 규모의 유리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
제주유리의성은 투명하고 맑은 유리를 테마로 지난 2008년 10월에 문을 연 국내 최고의 유리전문 박물관이자 테마파크입니다.
첨단건축기법이 조화을 이룬 유리공예 체험관과 현대유리조형 실내전시관,유리돔으로 이뤄진커피숍등 복합유리테마파크로 조성되었습니다.
이탈리아,체코,일본출신조형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있으며 신기할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잭과콩나무',영원한사랑을 약속하는 대형 '보석반지', 동화속 신데렐라의 잃어버린 '유리구두'제주의 상징인 '유리돌하르방','유리호박밭'
과 '유리돌담길'등 유리의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구분 | 성인 | 청소년 (중,고등학생) | 어린이 (36개월~초등학생) |
---|---|---|---|
일반 | 11,000 | 9,000 | 8,000 |
장애인/유공자/경로 | 9,000 | 8,000 | 6,000 |
단체(30인이상) | 9,000 | 7,000 | 6,000 |
아쿠아플라넷
450여종의 아시아 최대 수족관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길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
동양 최대의 수족관이며 제주해양과학관의 대표적인 상징물입니다.
성읍민속마을
옛 제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동백언덕'을 뜻하는 카멜리아 힐은 500여종의 전세계 희귀 동백으로 꾸며진 동백 수목원 입니다.
동백 올레길은 50분 정도면 코스를 마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테마정원, 산책로, 생태연못등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곳으로,
옛 제주사람들의 생활터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민속촌인 셈인데, 사람이 현재 거주하고
있다는 점이 일반 민속촌과는 다릅니다. 마을 주민들이 자진해서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마을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볼 만 합니다.
카멜리아힐
제주도 또 하나의 작은 섬 “그곳에 가면 동백섬이 있다"
'동백언덕'을 뜻하는 카멜리아 힐은 500여종의 전세계 희귀 동백으로 꾸며진 동백 수목원 입니다.
동백 올레길은 50분 정도면 코스를 마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테마정원, 산책로, 생태연못등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잠수함
제주도만의 자연적인 바닷속을 직접보고 느끼고 몸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우도 잠수함
섬속의 섬, 우도의 신비한 해저세계~ 성산포항에서 해저잠수함 선착장까지 이동하면서 유람선을 타고
우도 해상비경 및 성산일출봉까지 즐길실 수 있습니다.
문섬 서귀포 잠수함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귀포 문섬에서 잠수함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서귀포 잠수함이 운항중인
문섬은 해저비경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다이빙 포인트 입니다.
마라도 잠수함
국내 최대의 산호군락지 '마라해양공원'의 해저세계, 색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습니다. 해저경관이 매우
뛰어나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에코랜드관광열차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입니다.
유채꽃
매년 봄 아름다운 유채꽃 장관을 볼 수 있는 제주도
3월 중순 무렵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유채는 지역에 따라 5월 초까지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제주 어디를 가나 노란 유채꽃을 만나기 쉽습니다.
제주도의 인기 있는 봄 축제 중 하나인 ‘제주유채꽃큰잔치’는 해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번갈아 주최하며,
축제 기간 동안 유채꽃 마차 타기,
유채 염색 체험, 유채꽃 사진전, 유채꽃 판화 찍기 등 갖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이밖에도 승마 체험,
쫄븐갑마장길 걷기 대회,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항공관부터 가시리사거리까지 약 10km에 걸친 녹산로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드라이브 코스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2년 연속 선정되었을 정도로 환상적인 꽃길이 이어집니다.
성산일출봉 일대도 이른 봄부터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성산일출봉 아래쪽에 밭을 가득 메운
유채꽃이 까만 돌담과 어우러져 제주 특유의 풍경을 선사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우도에 들어가도 좋습니다.
우도에서 가장 높은 우도봉에 오르면 노란 유채와 초록색 청보리가 모자이크처럼 섬을 뒤덮은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산항에서 우도까지는 배로 10여 분 걸립니다.
서커스월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7인 여전사 오토바이쇼!! 세계 최초 7인의 여전사!!
국내 최초 오토바이쇼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항상 최고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서커스월드 공연장에서
공연문화의 페러다임을 바꾸었습니다. 대한민국 서커스의 미래를 자부하는 서커스월드는 국제서커스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종목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도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제주의 가장 큰 섬
우도는 잘 알려진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스치는 곳곳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관광코스에서 살짝 벗어 나 우도 내륙 쪽을 찬찬히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우도는 참 좋은 곳입니다. 요란치도 않고, 그렇다고 볼 거리, 즐길 거리 없이
심심하거나 불편하지도 않습니다.